<한국가톨릭독서모임 목적>
현재 한국 가톨릭교회에는 공식적인 이름으로 운영되는 전국 가톨릭 독서 모임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본당별, 단체별로,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다양한 형태의 소단위 독서 모임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호회나 동아리, 혹은 새로운 소공동체 모임이 생기는 추세를 감안할 때 신자들 간에 자발적인 독서 모임도 간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가톨릭 독서 모임의 생성과 유지, 그리고 활동은 본당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신자들 간의 친교와 유대, 신앙 성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외부 비신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면 간접 선교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 모임을 통해 타 본당과의 교류도 가능합니다. 본당의 울타리를 넘어 다른 본당, 다른 교구로 확산되고 교류할 수 있다는 면에서 교회 안에서 독서 모임은 탈지역적 특성을 지닙니다.
독서 모임은 신앙을 깊게 해주고 신앙인들 간의 친교와 나눔의 기회를 주며, 신앙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본당 공동체는 새로운 소공동체 모임으로서 독서 모임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신앙교육을 위해 부모⋅조부모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주일학교의 독서 교실, 신자들 간의 다양한 주제의 독서 모임, 어르신 그림책 읽기 모임 등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생태환경 독서 모임이나 교회사 연구를 위한 독서 모임과 같은 특별한 지향을 가진 모임 역시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개별적인 독서 모임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별 가톨릭 독서 모임의 한계와 취약성을 고려할 때 전국 단위의 조직이나 체계가 필요합니다.
<한국가톨릭독서모임>은 전국 단위 가톨릭 독서 모임으로서 교회 내에 영적 독서를 확산시키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독서 모임’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한국가톨릭독서모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별 모임 간 혹은 회원 간 정보 교환과 상호보조가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독서 모임 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나 전문가 양성, 그리고 새로운 영적 독서 방법론 개발과 소개, 각 본당에 독서 모임 봉사자를 파견하거나 강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가톨릭 신자들의 문화 영성을 촉진하고, 문화의 복음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가톨릭독서모임 소개>
・교회 내 영적 독서 확산
・교회 내 새로운 소공동체 모임, 자발적인 독서 모임 구성 및 운영
・독서모임 봉사자 양성 및 파견
・본당 공동체 활성화와 신자 간 유대 강화
・타 본당, 교구와 정보교환 및 교류 촉진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구축
・가톨릭 신자들의 문화 영성 촉진 ⇒ 문화의 복음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