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이하 한가문연)은 1985년 설립 이후 한국 문화의 복음화와 복음의 토착화 방안을 연구해왔습니다.
한가문연은 가톨릭의 눈으로 사회 이슈를 관찰·분석하고, 이에 대한 사목 대안을 탐구하여 교회에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심포지엄, 세미나 및 강연회 개최, 연구논문집 및 그 밖의 관련 출판물의 간행, 가톨릭교리 상담 및 선교사업, 기타 본 연구원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한가문연은 영유아교육분과,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 그리고 청년 해외봉사단을 유관단체로 두고 있습니다.
이름 | 세례명 | 최종학력 및 전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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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김민수 | 이냐시오 | Penn State University 박사(언론학) |
연구이사 | 김영수 | 스테파노 | 경희대 대학원 박사(종교민속학) |
연구이사 | 오지섭 | 요한 | 서강대 대학원 박사(종교학) |
연구이사 | 방영미 | 데레사 | 가톨릭대 대학원 박사(성서신학) |
연구이사 | 엄재중 | 요셉 | 서강대 대학원 박사과정 |
총무이사 | 이수련 | 에밀리아나 | 박사(명상학) |
History of the Korea Catholic Culture Institute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은 신앙선조들의 순교정신과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을 이어받은 평신도 사도직 1세대들이 가톨릭 전래 200주년을 맞은 1981년에 발의하여 이등해인 1955년 8월 1일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은 한국문화의 복음화와 복음의 토착화 방안을 연구해왔고 그 걸과를 심포지엄, 세미나, 강연회 등을 통해 발표해왔다.
최근 디지털 문화시대를 맞아서는 문화사목 방안을 연구하여 사목헌장에 접목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복음정신에 기초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아를 전공한 학자들과 가톨릭 문화인들이 학제적인 연구는 물론 예술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