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청년해외봉사단 소개
이 단체는 2012년 불광동 성당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청년들을 모아 동남아 국가들 중에 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사목이 점차 쇠퇴하며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청년해외봉사 활동은 청년들 간의 친교를 도모하고, 봉사 정신을 함양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는데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효과는 점점 약화되어 가는 청년사목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며 이 단체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