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에서는 지난 10월 「세상 속의 아버지 집」 소책자를 출간하였습니다.가톨릭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첨부합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은 2024년부터 ‘문화의 복음화’에 관한 연속 기획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문화의 복음화’에 관한 논의가 새로운 주제는 아니지만, 지금의 시대 상황에서 여전히 (오히려 더욱 절실하게) ‘문화의 복음화’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 따라, ‘문화의 복음화’를 재조명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연속 기획 세미나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진정한 복음화는 하느님의 진리가 현 사회와 인간 삶 안에 온전히 수용되는 것이고, 이러한 복음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문화의 복음화’입니다. 현 사회와 인간 삶 안에 하느님의 진리가 온전히 수용되기 위해서는 현시대의 움직임, 즉 문화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의 말씀과 구원 계획에 상반되는 인간의 판단 기준, 가치관, 관심 사항, 사고방식, 영감의 원천, 생활양식 등에 복음의 힘으로 영향을 미쳐 그것들을 변화시키고 바로잡는 것(『현대의 복음선교』 19항)이 바로 ‘문화의 복음화’입니다.<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이 2024년부터 시작하는 연속 기획 세미나는 ‘문화의 복음화’의 의미를 재정립하면서 21세기 한국 사회・문화의 주요 흐름을 점검하고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모순과 한계 그리고 대안을 복음화의 맥락에서 성찰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27일(목)에 실시된  세미나는 연속 기획 세미나 중 첫 번째로서 '왜 다시 문화의 복음화인가?'라는 주제 아래, 김민수 신부(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원장)와 오지섭 교수(서강대 종교학과 대우교수)의 발표, 황인수 신부(성바오로 수도회)와 김남희 교수(가톨릭대 학부대학 교수)의 논평, 방영미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세미나는 ‘문화의 복음화’를 주제로 연속 기획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배경과 문제 의식을 토대로, ‘문화의 복음화’의 의미와 필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논의될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세미나 갤러리 바로 가기 ☞ https://xn--o39a00aba956jp0bow2a3nbn67byth9oc.com/3-2.htm세미나 자료집 바로 가기 ☞ https://xn--o39a00aba956jp0bow2a3nbn67byth9oc.com/2-2.htm가톨릭신문 보도 바로 가기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628500008가톨릭 평화신문 보도 바로 가기 ☞ https://news.cpbc.co.kr/article/1157902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보도 바로 가기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62